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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耀燮回歸
( 點這裡看歌詞Yang Yoseop (양요섭) – Where I am gone (네가 없는 곳) 韓繁中字 )
下一個是俊亨rrrrrr
根本不抱期望的在等賢勝...
10CM的聲音好好聽!! (耳朵懷孕惹><

一樣不囉嗦來看歌詞 

Yong Jun Hyung (용준형) –
陣雨Sudden Shower (소나기) (Feat. 10cm)

멋대로 찾아와서 모든 적시고
隨心所欲地來到我的身邊 把一切都弄濕
마음도 짙어져 원할 때쯤에
連我的心也深陷在想你的時候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突然說要離開的你 至今仍讓我想念著
조금 젖게 내버려
那時應該要放任自己淋得更濕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要從哪裡 如何開始呢
너의 흔적들을 지우는
把有你的痕跡抹去
우리 함께였던 시간이 길지 않은데
雖然我們在一起的時間並不長
많은 남기고 갔네
你卻留下了很多 離開了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還有好多來不及說出口的話
네게 주지 못한 맘들 곳을 잃었나
來不及表達的心意 好像無處可去了
조금만 조금만 내게 머물러서
哪怕停留在我身邊一下下也好
모두 가져줄 없을까
可以不要把全部都帶走嗎

후회에 젖은 추억은 한껏 무게를 더해가
沉浸在後悔的記憶中 越來越無法自拔
혼자 짊어지기엔 버거워 나약해진 내가
獨自吃力地背負著這些 而變得懦弱的我
억지로 삼켜냈던 너를 토해내듯 부르다
勉強忍住 像是要湧出一般地用力呼喊著你
기억위로 지쳐 잠이 들죠
在有你的記憶裡累得睡著了

멋대로 찾아와서 모든 적시고
隨心所欲地來到我的身邊 把一切都弄濕
마음도 짙어져 원할 때쯤에
連我的心也深陷在想你的時候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突然說要離開的你 至今仍讓我想念著
조금 젖게 내버려
那時應該要放任自己淋得更濕的

너가 빠져버린 하루에 채워진 공허함
少了你的日子充滿了空虛感
막힐 몰아세우는 고요가
蔓延在我身上的寂靜 令人窒息
익숙해질 수도 있을까 무뎌진다는
我能習慣這一切嗎 逐漸變得麻木
괜찮은 아니라 참는다는
並不是因為不在乎 只是忍住

그리워할수록 잃어가는 기분
越想念你就越模糊的心情
모래를 움켜쥔 흘러내리는 맘을
就像握住沙子般滑落的心
추스릴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沒有清醒的辦法
너에게 잠겨 떠오르지 않아
被你困住的我 好不起來

엉망으로 흐트러져 취해 쓰러져
陷入一片混亂之中 醉了 又倒下了
사랑은 흩어진 주제에 무너뜨려
我在愛情消散的主題裡被擊倒了
언제까지 너를 견뎌낼 있을까
能堅持到什麼時候呢
어두워진 맘엔 빛이 있을까
變得黯淡的心能夠再發光嗎

모두 묻어내고 싶다며 더욱 파고 들어가
明明說要埋藏一切 卻往更深的地方進去
잊어낼 거라며 선명히 새겨가
明明說要忘記一切 卻記得更清楚了
피해 숨고 싶다며 도망치고 싶다며
明明說要藏起來 明明說要逃跑
오늘도 이별 주위를 서성이잖아
今天卻仍然在離別的周圍徘迴

멋대로 찾아와서 모든 적시고
隨心所欲地來到我的身邊 把一切都弄濕
마음도 짙어져 원할 때쯤에
連我的心也深陷在想你的時候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突然說要離開的你 至今仍讓我想念著
조금 젖게 내버려
那時應該要放任自己淋得更濕的

그리워하는 만큼 쉽게
有多想念你
닫히지 않는 보랏빛 새벽
就越無法輕易入睡的紫色黎明
고요해서 크게 들리는
因為寂靜而聽得更清楚的內心話
마음 말들 보고 싶다
我好想你

멋대로 찾아와서 모든 적시고
隨心所欲地來到我的身邊 把一切都弄濕
마음도 짙어져 원할 때쯤에
連我的心也深陷在想你的時候
이내 떠나 가버렸던 네가 아직 그리워
突然說要離開的你 至今仍讓我想念著
조금 젖게 내버려
那時應該要放任自己淋得更濕的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在這突然下起的陣雨裡

(韓文翻譯練習,有錯請見諒,轉載請註明出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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